오는 29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크림' 매장 최초 공개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 국내 대표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KREAM(크림)’의 오프라인 공간을 유통사 최초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MZ세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크림은 국내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정판 거래플랫폼이다. 전체 고객의 80% 이상이 MZ세대일 정도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서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크림’ 오프라인 공간이 MZ세대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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