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후원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서울·경기·부산·광주·창원 지역 87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2900kg(5kg, 2580박스)를 순차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울시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김은선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사무국장이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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