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시행하며 교과과정은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관리 △보안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3개 분야다.
미래부 관계자는 “재직자, 구직자, 특성화고 재학생 등 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직자는 단기교육(40시간), 구직자는 중기교육(80∼120시간), 특성화고 재학생은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ulticampus.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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