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가 오는 19일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매꾹·도매매는 ‘재고 사입 없이 시작하는 온라인 창업, 스마트스토어와 8대마켓 전격분석 세미나’로 광주시 내 교육 업체인 ‘비전컴퓨터학원’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월 평균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파워 전문셀러 ‘이기용 대표’가 진행한다. B2B 전문셀러의 기본 개념부터 오픈마켓 및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 노하우, 상위 노출을 위한 가이드, 온라인 비즈니스 관리 등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가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공개한다.
하병록 도매꾹도매매 크루장’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 지역에서도 많은 창업가 분들이 온라인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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