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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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 오픈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11.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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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직접 로봇 장난감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약 20분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AI로봇의 원리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스마트 토이의 조립과 프로그래밍, 주행 테스트 등을 체험하며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학습기, ‘홈런북 프리미엄’과 학습기 내 코딩 프로그램 등을 다루며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도 체험해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필수적인 분야로 자리잡은 AI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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