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북, 800만 영단어장 ‘워드마스터’ 초등 신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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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 800만 영단어장 ‘워드마스터’ 초등 신간 2종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11.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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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온·오프 듀얼 영단어 학습 시스템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은 중·고등 영단어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워드마스터 시리즈의 초등 신간 2종을 출시하고, 워드마스터 라인업을 초등까지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 시리즈는 영단어 빈출 어휘분야 누적 판매 800만권을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리딩마스터 △리스닝마스터 △워드마스터 △그래머마스터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워드마스터의 경우, 2007년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이 첫 선을 보인 후 2016년 중등 시리즈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출시 3년만에 중·고등 영단어장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투스북은 워드마스터 시리즈의 초등 라인업 확대를 통해 수험생 필수템인 워드마스터의 명성이 초등교육 시장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워드마스터 초등 시리즈’는 초등 필수 영단어 1천개를 엄선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초등 베이직 △초등 컴플리트 총 2단계로 나눠 판매한다. 2종 모두 단어 암기 후 교과서 예문·회화 필수 문장의 활용 연습이 가능하며, 초등 필수 영단어를 한 달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초등 베이직’은 초등 3~4학년 교과서와 개정교육과정 및 회화 빈출 단어를 분석해 필수단어 총 400개를, ‘초등 컴플리트’는 초등 5~6학년 교과서와 개정교육과정 및 회화 빈출 단어를 분석한 총 700개의 필수단어를 수록했다. 2종 모두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재미있는 영어 이야기를 추가로 담고 있다.

또 책마다 듣기 QR코드를 삽입해 정확한 발음을 빠르게 들을 수 있고,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활용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챈트를 활용해 사이트 워드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어장에서 단어에 대한 기본 이해를 한 후 워크북, 미니북, 학습앱으로 이어지는 온·오프 듀얼 영단어 학습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차별화를 꾀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영어가 초등학생에게도 필수 학습과목이 되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워드마스터 초등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미지를 활용해 연상기억 학습을 유도하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직관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영단어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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