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지앤지커머스는 31일 글로벌 유통기업 ‘티엔싱서플라이체인코리아(이하 티엔싱코리아)와 글로벌 우수 상품 발굴과 수출·입 상품의 유통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엔싱코리아는 글로벌B2B기업 싱윈그룹(Xingyun Group)의 한국 지사로, 중국 산업 중심지인 선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앤지커머스는 우수한 글로벌 상품들이 도매꾹, 도매매, 케이굿즈 등의 플랫폼을 통하여 국내에 유통될 수 있도록 판로 개척 및 홍보 등을 지원하며 티엔싱코리아는 국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국내 상품의 경우 해외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통 기업 및 소비자 분들에게 가격 경쟁력 있고 품질 좋은 글로벌 상품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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