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북,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 읽기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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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 읽기책’ 출간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10.2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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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투스에듀의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 읽기책’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 읽기책’은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어떤 종류의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기반이 되는 한국사의 흐름을 잡아주는 도서다. 이투스 및 EBS 합계 누적 수강생 600만 명을 돌파한 최 강사의 한국사 강의력을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국사는 수능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이 끝난 뒤에도 공무원 시험, 입사 시험, 임용 시험 등 다방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최 강사는 역사 속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듯 어려운 역사적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서술해 누구나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도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 읽기책’은 1강에서 ‘역사는 왜 배우는가’를 시작으로 역사 공부의 목적을 설명하고, 2강부터 12강까지 전근대, 13강부터 20강까지 근현대 파트로 나눠 차근차근 우리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번 도서는 다양한 사진과 중요한 장면을 그린 삽화를 수록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도록 하였고, 판서의 장인으로 알려진 최 강사의 강의 판서를 수록해 한국사의 많은 내용을 정리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먼저 ‘조각 판서’를 통해 핵심 키워드를 한눈에 익히고, 최 강사의 명강의를 담은 설명을 읽은 다음, 마지막으로 ‘완성 판서’로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최 강사는 모든 한국사 강의를 유튜브 공식 채널인 ‘최태성 1TV’와 ‘모두의 별별한국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대중 역사서 집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현재 필수과목인 수능은 물론 각종 시험에서 한국사 자격증이 요구되면서 한국사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국사 읽기책은 모든 한국사 시험의 기반이 되는 맞춤형 도서로서 특히 한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소설을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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