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톰, RUS 세미나 성료…2022 KOREA AI STARTUP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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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톰, RUS 세미나 성료…2022 KOREA AI STARTUP 100 선정
  • 이용 기자
  • 승인 2022.10.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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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교수진들과 ‘RUS 세미나’ 열고 수술 경험, 결과 나눠
인증패를 수여받는 이덕명 휴톰 부사장. 사진=휴톰

[매일일보 이용 기자]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휴톰이 국내외 교수진이 대거 참석한 ‘RU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2022 KOREA AI STARTUP 100 헬스케어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휴톰은 최근 모처에서 AI 수술 내비게이션 RUS의 실제 임상 사용 경험을 전달하고, 임상적 효용과 잠재적인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펼치는 ‘RUS 세미나’를 진행했다. RUS를 활용한 임상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실제 임상연구에 참여 중인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RUS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휴톰 관계자는 이번 ‘RUS 세미나’와 관련해 “추후 진행될 다기관 임상연구에서 RUS의 임상적 효용성을 증명하겠다. RUS의 첫 국내 임상연구 결과 발표도 기대해 달라”라고 했다.

또 지난 19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하는 'KOREA AI STARTUP 100 콜로키움'에서는 헬스케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내 대표적 AI 산학연 협의체인 AI원팀 중심으로 꾸려진 선정위원회는 약 5개월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0개 업체를 선정했다. 휴톰은 세계 최초 로봇 봇강경 수술 내비게이션 RUS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덕명 휴톰 부사장은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적인 AI 기업으로 거듭나기로 한 업계, 투자사들, 학계 등의 일치된 공감대가 있었으며, 휴톰이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1등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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