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겨울방학 맞아 쌍꺼풀수술 증가… 밸런스와 부작용 염두해야
상태바
[건강칼럼] 겨울방학 맞아 쌍꺼풀수술 증가… 밸런스와 부작용 염두해야
  • 김지환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
  • 승인 2022.10.26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환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br>
김지환 아이디병원 프로닥터(성형외과 전문의)

[매일일보] 겨울방학을 앞두고 미리 쌍꺼풀수술을 문의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쌍꺼풀수술은 비교적 작은 부위의 변화만으로도 얼굴 전체 인상에 변화를 줄 수 있어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다.

쌍꺼풀수술을 포함한 눈성형은 위험한 성형은 아니지만, 비교적 경제적 여건이 부족한 학생들은 간혹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의료시설을 찾지 않으면 다양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특히 눈의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으면 수술 이후 어색함만 가중돼 만족도가 크게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쌍꺼풀수술 시 인기 있는 방법으로는 '세미아웃' 방법을 꼽을 수 있다. 세미아웃은 쌍꺼풀라인이 선명하고 화려하지만 아웃라인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다. 두 줄 실을 사용해 진행하는 해당 수술의 특성상 붓기 기간이 절개법보다 짧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미아웃은 뒤로 갈수록 높이가 높아져 시원하고 길어 보이는 눈매로 개선할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앞라인 높이로 자연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한 라인을 원하는 경우 △높기만 한 아웃라인이 부담스러운 경우 △몽고주름 때문에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경우라면 세미아웃을 권장한다.쌍꺼풀수술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눈성형을 진행하면 인상 전반을 보다 확실하게 바꿀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앞트임이나 뒤트임, 밑트임 등을 함께하는 방식이다. 쌍꺼풀수술 이후 눈이 멀어 보인다거나 눈의 가로 길이 자체가 짧을 때, 눈과 눈 사이 혹은 미간의 거리가 얼굴 비율상 멀다면 눈트임이 효과적일 수 있다.

포괄적인 눈성형을 통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조율하기 때문에 쌍꺼풀수술 이후 어색함은 줄이고 원하는 이미지는 명확하게 구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겨울방학을 통해 쌍꺼풀수술이나 눈성형을 검토하고 있다면 검증된 의료기관에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신이 원하는 눈의 모양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상담 받는 것을 권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