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용성농협, 금융예수금 1천억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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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용성농협, 금융예수금 1천억 달성탑 수상
  • 김찬규 기자
  • 승인 2022.10.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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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길(오른쪽) 용성농협 조합장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농중 박은수 경산시지부장과 이도길(오른쪽) 용성농협 조합장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 용성농협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예수금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우수 농축협에 달성탑을 수여하는 제도로서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가늠하는 척도로 보고있다.

경산 용성농협은 급격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금융시장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용성농협은 고객 자산 안전 보호, 대외 신뢰도 향상 등의 적절한 대응책 마련으로 고객 중심의 상호금융 사업목표를 실천해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이뤄냈다.

이도길 조합장은 “용성농협이 건실한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그 동안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 주신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용성농협은 앞으로도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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