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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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10.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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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렌지쿡’ 라인의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SGC솔루션의 가정간편식(HMR) 조리 전용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의 신규 라인업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냉동피자류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에 맞춰 냉동피자 조리는 물론, 남은 피자도 건강하게 보관하고 데워먹을 수 있는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글라스락 렌지쿡’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SGC솔루션이 2019년 3월 처음 선보인 가정간편식 전용 전자레인지 간편조리 용기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집밥의 유행으로 더욱 자주 애용하게 된 ‘냉동밥’을 갓 지은 밥처럼 먹을 수 있는 냉동밥 전용용기, 간편식 죽 시장 성장을 반영한 죽용기, 라면 조리가 간편한 누들용기, 볶음밥·덮밥 전용용기, 계란찜용기, 탕·찌개용기 등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메뉴를 토대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작년 한 해에도 백만 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글라스락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는 실제 조각피자를 본 떠 만들어 토핑이 섞일 걱정 없이 피자 모양 그대로 조리 및 보관할 수 있다. 글라스락만의 충격과 열 둘 다 강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실리콘 뚜껑이 있어 일회용 비닐랩이나 위생 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피자를 넣고 뚜껑을 그대로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 바닥에는 그릴 형태의 웨이브가 적용돼 음식물이 바닥에 닿는 면을 최소화해 음식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바닥 굴곡을 통해 아래까지 열이 잘 전달되게 해주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 소재 뚜껑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차곡차곡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 공간 활용과 냉장고 보관 시 정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소비자 조사 결과 남은 피자를 냉동보관 하시는 분들이 64% 이상인 만큼, 비닐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해 한 끼를 더욱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리용기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우리 삶에 이로운 국내산 유리용기로써 건강한 식문화 발전에 계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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