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유초등 중국어 디지털 학습 ‘차이홍 스토리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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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유초등 중국어 디지털 학습 ‘차이홍 스토리탭’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2.10.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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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유초등 중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혼자서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중국어 학습 콘텐츠 ‘차이홍 스토리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차이홍 스토리탭’은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를 통해 기초 중국어를 배우는 기존 차이홍 스토리북의 콘텐츠를 태블릿으로 학습할 수 있는 놀이형 디지털 학습이다.

스토리북 72편의 중국어 애니메이션은 물론 퀴즈, 게임, 노래, 낱말카드 등 다양한 활동 콘텐츠를 통해 중국어를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어, 중국어, 영어 동시학습 솔루션 토킹뮤즈 콘텐츠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중국어 외 영어 학습까지 동시에 학습이 가능하다.

‘차이홍 스토리탭’은 차이홍 전문교사의 일대일 밀착 관리를 통해 중국어 발음부터 말하기까지 완전한 중국어 학습을 제공한다. 학습 형태는 태블릿만 단독 학습하거나, 태블릿+방문 또는 태블릿+화상 수업 지도 학습으로 진행된다.

차이홍은 다음달부터 학습이 진행되는 ‘차이홍 스토리탭’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등록 후 11월 차이홍 스토리탭 학습을 진행하는 고객 전원에게 키즈용 태블릿 케이스를 제공한다.

차이홍 관계자는 “중국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유초등 학습자를 위해 놀이처럼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차이홍 스토리탭’을 론칭했다”며 “’차이홍 스토리탭’으로 중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가 중국어를 더 쉽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까지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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