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형선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4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어르신 및 어르신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이날 행사는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여, 문화예술 공연, 작품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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