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연장전에서 이동민 제압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이형준(30)이 3년 4개월 만에 우승해 세계랭킹 500위 이내로 진입했다.
이형준은 3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630위에서 489위로 올라섰다.
이형준은 이형준은 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 원)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이동민(37)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코리안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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