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교육 회복 지원·현안 과제 해결 논의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지난 9월 30일, 칠곡 세븐밸리CC에서 김천,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칠곡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추진내용과 현안 사업 및 특색 사업을 안내하고,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한 학교지원을 위한 논의와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청이 해야 할 일들을 협의했다.
협의회 후에는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을 대표하는 칠곡 U자형 호국평화 관광벨트의 꿀벌나라 테마공원과 공예테마공원을 관람하여 일상 회복에 따른 교육 활동 정상화와 교육 회복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육 환경 조성 추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아 교육장은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통하여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 과제를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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