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공식 스트링잉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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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공식 스트링잉팀 선정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9.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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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스트링어팀.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 스트링어팀.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테니스 토털 브랜드 던롭은 10월 2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 오피셜 스트링잉팀으로 선정됐다.

던롭 스트링잉팀(던롭 스트링 엑스퍼츠)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스트링 교체 및 장비 관리를 책임진다.

테니스 장비에서 스트링은 테니스의 3대 요소(라켓, 볼, 스트링) 중 자동차의 ‘엔진’으로 표현될 만큼 플레이어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상쇄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테니스볼 타구의 성질을 결정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스트링(테니스 줄)은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수들마다 스트링 작업 요구사항은 다양하다.

오피셜 스트링어로 선정된 던롭 스트링잉팀은 스트링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앞세워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던롭은 야외 행사장 브랜드 존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10월 2일까지 던롭 스트링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스트링잉 서비스를 매일 10명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 및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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