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세계 눈의 날’ 맞아 실명질환 인지도 높이는 사내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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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세계 눈의 날’ 맞아 실명질환 인지도 높이는 사내 캠페인 개최
  • 이용 기자
  • 승인 2022.09.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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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실명 유발 질환 예방 및 관리 중요성 강조
사진=한국로슈
사진=한국로슈

[매일일보 이용 기자] 한국로슈는 다가오는 ‘세계 눈의 날(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정기 안저검사를 통한 실명질환 예방 및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안(眼)녕한가요? 안(安)녕하세요!’ 사내 캠페인을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는 해당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조기·정기 안저(眼底) 검사를 하면, 눈 건강의 안녕(安寧)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안(眼: 눈 안)녕한가요? 안(安: 편안할 안)녕하세요!’ 슬로건으로 사내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내 캠페인에서는 3대 실명질환에 해당하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질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명질환이 발병하면서 환자들이 경험하는 일상생활의 어려움, 진단, 치료 및 관리 과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처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안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정기 검진으로 지속적으로 눈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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