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수입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스마트바이가 김해가구단지 스타프리미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슬리피지 호텔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바이는 씰리·스턴스앤포스터·템퍼페딕 등 미국 브랜드는 물론,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 슬리피지의 럭셔리 호텔 컬렉션을 단독 제공한다. 현재 수원, 하남, 안양에 이어 김해점을 추가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천연 매트리스를 선보이는 슬리피지는 책임 있는 관리 및 생산 방식으로 최근 국왕에 즉위한 찰스 황태자의 지속적인 인증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은 영국 왕실 인증 브랜드다. 매트리스의 천연 충전재는 100% 영국 내에서 제작되며, 양모와 실크, 캐시미어, 말총 등의 고급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
슬리피지코리아 관계자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 수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스마트바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판매처를 구축하는 등 고품질 천연 매트리스를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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