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2만5883명 확진…전날보다 6716명↓
상태바
오후 6시까지 전국 2만5883명 확진…전날보다 6716명↓
  • 김정인 기자
  • 승인 2022.09.21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정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6시 기준 2만588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88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6716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008명, 서울 4767명, 경북 1742명, 대구 1597명, 경남 1520명, 인천 1473명, 충남 1251명, 전북 1083명, 강원 1017명, 광주 890명, 전남 816명, 부산 799명, 대전 629명, 울산 535명, 충북 506명, 제주 207명, 세종 4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게 개발한 2가백신(개량백신) 접종을 내달 1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