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저렴한 가격으로 클럽도 구매하고 ESG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웃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이웃 특별판매전’은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 및 프로골퍼들의 중고 골프용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주니어 장애인 골퍼들을 후원하는 ESG 캠페인 특별 판매전으로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특별판매전을 위해 골프존뉴딘그룹에서는 지난 7월부터 약 7주간 골프용품 기부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골프클럽, 골프웨어, 모자, 골프화, 캐디백 등 약 250여 점의 중고 골프용품을 마련했다.
구매 희망자는 골프존마켓 이웃 앱(APP) 로그인 후 각 경매물품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경매 상품으로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및 골프클럽 풀세트 등을 선보이며, 차순위 입찰자(2등)에게는 △유명 프로선수의 친필 사인이 적힌 골프모자 △휠 보스턴백 △데이비드 레드베터 레슨 용품 등을 증정한다.
특별판매전과 더불어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골프존마켓 이웃 앱(APP)에서 이웃(IUT) 광고 영상 시청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존마켓 상품권을 증정하는 ‘응모 이벤트’도 추가로 마련됐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지난 7월부터 약 7주간 임직원, 프로골퍼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해주신 골프용품을 이번 판매전을 통해 주니어 장애인 골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리딩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