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쿠팡이 오는 25일까지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 및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9월 블랙 생필품 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블랙 생필품 위크’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쿠팡은 고물가로 인해 생필품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9월에도 역대급 특가 혜택으로 블랙 생필품 위크를 꾸렸다.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피앤지 △애경 △아모레퍼시픽 △라이온코리아 △참존 △헨켈 등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쿠팡 고객은 최대 2만5000원 할인 쿠폰 및 1+1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 상품은 행사 동안 날짜별로 만나볼 수 있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비트 딥클린 파워 액체세제, 퍼실 센서티브젤 유아 세제, 케라시스 블랙빈 오일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23일부터 25일까지는 에어후레쉬 데옥스 화장실용 방향제, 티엔 뉴 AC 로션 모이스처 로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인기 상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헤드앤숄더 딥클린 샴푸 1,200ml △아이깨끗해 핸드솝 숲속 산책향 490ml, 3개 △퍼실 하이진젤 드럼용 액상세제 △2021 신형 질레트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날 16입 + 면도기 스탠드 등이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쿠팡만의 빠른 로켓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슬 기자 soseul123@m-i.kr강소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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