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독도의 달 기념 '독도 예·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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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독도의 달 기념 '독도 예·적금' 판매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3.09.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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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대구은행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1일부터 우대·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독도 예·적금'을 판매한다.

11월 29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3년짜리 기준 최고 3.2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특별금리 0.15%p를 포함해 3%이다.

신규가입일 또는 예금기간 중 독도를 방문해 받은 독도명예주민증이나 독도아카데미 수료증을 제시하면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2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 가입 고객에게는 0.05%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독도가 첫 등장한 512년을 기념해 독도예금의 특판한도를 512억원으로 정했다.

정기예금은 1인당 최저 100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 이내 가입가능하다. 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이다. 가입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양문 냉장고와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2001년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매년 독도사랑 기금 조성, 독도방문 등 독도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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