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정원박람회장에서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람객과 순천시민이 함께하는 가을정원, 낭만과 추억의 포크콘서트’라는 컨셉으로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등이 2일 무대에서고 3일 오후 2시 30분에는 한방체험관 광장에서 박강성이 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저녁 5시 부터는 동천 갯벌공연장에서 김연숙, 강은천, 둘다섯 이철식, 장계현, 뮤지컬 배우 박철호 등이 나와 가을과 어울리는 포크 음악계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포크 콘서트는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순천만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