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XGOLF가 가을 골프 시즌의 스타트를 끊는 ‘XGOLF 단독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독행사는 오는 9월 26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단독행사는 XGOLF에서 특가로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스페셜데이', ‘짤펏 챌린지’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전 행사에서는 기념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한 스페셜데이와 함께 댄스챌린지, 필드레슨 등을 진행했었다.
기념일을 위한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XGOLF 이벤트 페이지 내 가족, 친구 등의 특별한 사연을 댓글로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 중 1팀을 추첨해 행사 당일 이벤트 카트와 파티룸 및 만찬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20일 발표된다.
또한 짤펏 챌린지는 행사 당일 스타트 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퍼터로 동전 5개를 순서대로 쳐내면 성공이다.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자 전원에게 볼을 증정하며, 도전 영상을 SNS에 게시한 사람 중 10월 2일까지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는 주중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XGOLF 관계자는 ”XGOLF는 꾸준히 행사와 이벤트 진행을 통해 당사 회원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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