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NO NO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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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NO NO 캠페인’ 진행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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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 VX
사진= 카카오 VX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카카오 VX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매너 있는 골프 문화 조성을 위한 ‘NO N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골프장 티타임 예약 후 임박 취소 및 노쇼(No-Show)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프장과 예약을 원하는 또 다른 골퍼들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취소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52.93%에 이르렀던 취소율이 2022년 상반기에는 66.27%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라운드 임박 취소 수는 최근 3년간 평균 60%가량 증가한 추세이며, 노쇼 수치 또한 평균 35%에 달했다. 이에 카카오 VX와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NO NO 캠페인’을 통해 매너 있는 골프 문화를 조성하고 임박 취소 및 노쇼 자제를 권고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카카오 VX에서는 ‘NO NO 캠페인’ 확산을 위해 10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NO NO 캠페인’에 동참하는 카카오골프예약 이용자 중 선착순 4000명에게는 ‘라이언 네임택’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 #노노캠페인, #카카오골프캠페인 #카카오골프예약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서를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인 무료 라운드 이용권’, ‘카카오프렌즈 골프 R3 리틀에디션’, ‘카카오페이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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