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안동헬스클럽 소속 윤석 트레이너가 지난 4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미스터 금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85KG’급 3위를 차지했다.
공수도 쿠미테(대련) 국가대표 출신인 윤석 트레이너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균형 잡힌 근육을 자랑하며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윤석 트레이너는 폴라 심박수트레이너자격증(heart rate trainer), 블랙롤 근막이완 국제자격증, 엘리트 퍼스널 트레이너 자격과정 CES-PTC 자격증, 2011·2012 공수도(karate)쿠미테(대련) 주니어-61kg 국가대표, 2014·2015 공수도(karate) 쿠미테(대련) 시니어–84kg 국가대표 등을 거쳤다.
또한 2012 공수도 아시아선수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1kg급 각 5위를 시작으로 2019 KI SPORTS FESTIVAL IN DAEGU(케이클래식) 클래식보디빌딩 3위, 2021 KI SPORTS FESTIVAL IN DAEGU(케이클래식) 보디빌딩-85KG 1위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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