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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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 김정길 기자
  • 승인 2022.09.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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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6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방문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명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신○○은 “올해 물가도 오르고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어려운 상황에서 쓸쓸히 추석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외롭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집에 찾아와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니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연재해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실·국장, 동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복지시설 9개소 144명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 66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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