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초소형 골프 거리측정기 ‘aim 퀀텀’ 국내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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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초소형 골프 거리측정기 ‘aim 퀀텀’ 국내 판매 시작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9.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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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초소형 골프 거리측정기 aim 퀀텀. 사진= 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 초소형 골프 거리측정기 aim 퀀텀. 사진= 골프존데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데카가 초소형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QUANTUM(퀀텀)’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aim 퀀텀은 가로 95mm, 세로 47.3mm 크기에 불과하다. 특히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하는 인체공학 설계를 통해 올해 6월 국내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 타제품들이 레이저 송신부와 수신부로 나뉘어 구성되는 것과 달리 이들을 일체형으로 합쳐 제품을 초소형화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선 80% 이상이 메탈 소재이나 143g의 가벼운 중량으로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무게의 부담을 덜었다.

고투광 LCD와 7배율 줌도 적용했다. ZST+ 기술을 적용해 0.15초의 측정 속도를 제공하며 2m의 짧은 퍼트 거리도 측정 가능하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IPX4등급을 적용했다.

골프존데카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헨리스튜어트슈퍼볼 3피스(3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달 18일까지 골프버디 한가위 이벤트도 마련했다. 골프버디 공식 유튜브 ‘GB studio’에서 제작한 aim 퀀텀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틀린 부분을 찾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aim 퀀텀 △aim W11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프리미엄 초소형 거리측정기 모델로서 aim 퀀텀의 업그레이된 측정 기능과 기술력이 골퍼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독보적인 골프버디 제품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서 동남아와 북미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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