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연구 끝에 탄생”…안다르 ‘릴레어 시리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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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연구 끝에 탄생”…안다르 ‘릴레어 시리즈’ 론칭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2.09.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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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 받은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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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한 ‘릴레어 시리즈’를 론칭했다. 사진=안다르 제공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4년간의 긴 연구 끝에 만들어낸 ‘릴레어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릴레어’는 휴식(Relex)와 공기(Air)의 합성어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원사에 부여되는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했다.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한 레깅스는 전 세계에서 안다르 릴레어 시리즈가 유일하다.

‘릴레어 시리즈’ 세계 최대 섬유기업 라이크라 컴퍼니와의 협업해 만들어졌다. 라이크라사의 뛰어난 신축성과 체형 보정 효과를 주는 프리미엄 원사에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기능성 원사 센실, 유연함을 더 해줄 자체 후가공 기법까지 더해졌다.

최고급 스판사 라이크라 중에서도 가장 얇고 부드러운 실을 뽑아 최적의 짜임으로 배합한 릴레어 시리즈는 피부가 닿는 순간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또 라이크라 원사 특유의 탄성 회복력과 내구성 덕분에 잦은 세탁 시에도 원단 손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안다르 측은 밝혔다.

릴레어 시리즈는 ‘릴레어 레깅스’를 비롯해 ‘릴레어 백라인 홀터 브라탑’, ‘릴레어 스쿱넥 롱슬리브 크롭탑’, ‘릴레어 라운드넥 크롭탑’, ‘릴레어 라운드넥 브라탑’으로 구성된다.

안다르 관계자는 “릴레어 레깅스는 외주 제작이 주를 이루는 일반 브랜드와 달리 안다르 A.I 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중간 프로모션사를 거치지 않아 수수료를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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