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XGOLF가 ‘한성몰’, ‘진골프’와 쇼핑몰을 리뉴얼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골프업계의 호황에 따라 2019년 4조 6000억원이었던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2021년 5조 6000억으로 성장, 올해는 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XGOLF 쇼핑몰은 기존 골프용품 위주로 판매하던 방식을 탈피, ‘한성몰’과 함께 골프 어패럴을 추가로 판매한다. 또한 모바일 사용자 중심으로 UI를 바꿔 편의성을 높였다.
XGOLF 쇼핑몰에서는 대표적인 골프용품 브랜드인 캘러웨이, 젝시오, 미즈노 등과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 까스텔바작, 테일러메이드 등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쇼핑몰 리뉴얼을 기념하며 XGOLF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XGOLF 이벤트 페이지 내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라운드권, 쇼핑몰 적립금 등 총 200명 이상의 참여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2일 발표되며,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XGOLF 관계자는 “XGOLF는 골퍼들의 니즈에 발맞춘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번 쇼핑몰 리뉴얼 또한 골프문화 변화에 따라 결정됐다”라며 “앞으로도 XGOLF는 더욱 편리하게 골프문화를 접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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