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한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 4차 대회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대회는 유소년 스크린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골프존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GPC대중골프협회이 주관했다. 2022년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프로 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 학생들의 열띤 참여가 눈에 띄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GPC대중골프협회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유소년부(대회 시작일 기준 초등학생)와 주니어부(대회 시작일 기준 중학생, 고등학생 1학년) 총 2개 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소년부 우승은 최종 10언더파를 기록한 주하성 학생이, 주니어부 우승은 9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이정우 학생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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