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9월 한 달간 G멤버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페스티벌 대회 참가를 원하면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비전플러스 중 원하는 모드에서 대회 번호(732877)를 검색해 참가하면 된다. 대회 코스인 스프링데일CC에서 18홀 대회 라운드를 완료하면 일반 회원은 1장, G멤버십 회원은 2장의 응모권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지급받은 응모권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G멤버십 회원만 응모할 수 있다. 주차별로 경품 목록을 확인 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 시 원하는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응모 혜택으로 당첨자 중 12명에게 필드 레슨을, 9명에게 원데이 집중레슨을 지원하고 GDR아카데미 이용권, 골프 라운드권, 골프존마켓 상품권, 골프존패스를 각각 4명의 당첨자에게 지급한다. 또 600명분의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800명분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도 준비했다.
G멤버십 회원을 위한 멤버십 리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G멤버십 가입일을 기준으로 8월 21일까지 가입한 기존회원은 OB리그, 8월 22일 이후 가입한 신규회원은 YB리그로 나눠 라운드 스코어 및 다라운드 순위에 따라 각각 시상을 진행한다.
스코어 1위 참가자에게는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를 선물하고 2위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 3위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유틸리티를 지급한다. 참가 라운드 수에 따른 ‘다(多)라운드’ 시상도 OB, YB리그 각각 개별로 진행하며 상품은 스코어 순위별 시상과 동일하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은 “골프존의 필수템인 G멤버십에 가입해주신 회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G멤버십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을 경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기 위한 골퍼 맞춤형 서비스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