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내달 18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매장에서 ‘추석엔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석 스탬프 이벤트’와 ‘다라운드 이벤트’ 두 가지다.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출석 스탬프 이벤트 참여는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 후 스트로크, 대회, 배틀존,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 중 원하는 게임 모드를 선택한 뒤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스탬프는 18홀 게임 정상 종료 시 1일 1개 지급되며, 골프존앱 선물상자에서 지급된 G스탬프를 확인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G스탬프 모음판에 스탬프가 등록된다. G스탬프 1개 적립 시 버디패밀리 추석테마 14일권을 100% 증정하고 6개 적립 시에는 참치 선물세트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1개 적립 시에는 SK모바일주유권을 50명에게 선물한다.
다라운드는 많은 라운드를 기록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라운드 횟수 상위 100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가장 많은 라운드를 마친 회원에게는 순금 1돈, 2~5등을 차지한 고객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30포를 지급한다. 다라운드 6~10등 고객에게는 타이틀리스트 pro v1, 차례로 11~40등과 41~70등, 71~100등 고객에게는 골프존파크 모바일이용권을 지급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경품 혜택의 골프존파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스크린골프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존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