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28일 광명도서관 M층 강당에서 ‘단절된 세상과 연결되어, 당신의 가치를 보여라!’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떠오름출판사 대표인 손힘찬 작가가 강사로 초빙된다.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전화(☎02-2680-5401) 또는 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삶의 절망에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이번 강연이 따뜻한 위로와 마음의 안정을 찾아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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