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카카오 VX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국내 추천 골프 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내 추천 골프 투어 기획전’은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세라지오GC’를 포함해 국내 골프장 10여 곳의 36홀 그린피와, 1박 2일 숙박, 조식 등이 포함됐다.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카카오골프예약 네임텍’을 증정한다.
먼저,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GC는 36홀 그린피와 외부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개장한 솔라시도CC는 패키지에 석식도 포함됐다. 이밖에 세이지우드경도를 비롯해 파인비치CC, 클럽디금강CC의 투어 기획전을 이용할 수 있다.
경상권 골프 투어를 원하면 클럽디거창CC, 스카이뷰CC가 있다. 충청권에서는 로얄링스CC와 롯데스카이힐부여CC를 각각 예약할 수 있으며,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CC 투어 패키지도 판매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의 2022년 1월에서 6월까지 국내 1박 2일 골프 투어 예약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해 약 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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