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2년 F/W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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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2년 F/W 신제품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8.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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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2년 F/W 신제품. 사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2년 F/W 신제품. 사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2년 F/W 어패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2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타이틀리스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프리미엄 퍼포먼스의 투어핏과 색다른 컬러와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플레이 라인이다.

투어핏 라인은 투어핏S와 투어핏으로 나뉜다. 지난 F/W 시즌에 처음 선보인 투어핏S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했다.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엄선된 소재, 디테일한 기능 설계가 특징이다.

투어핏S에는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안쪽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는 멤브레인 등을 사용해 보온성과 쾌적함을 갖췄다. 두꺼운 소재로 인해 스윙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움직임에 맞춘 설계와 마찰음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투어핏은 편안한 스윙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타이틀리스트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블랙, 레드, 화이트, 그레이를 활용했다. 투어핏 신제품에는 ‘바디 서포트’ 기능이 적용, 스윙 시 서포트가 필요한 특정 부위에 컴프레션을 줘 견고한 스윙을 제공한다. 척추와 복부 부분에 컴프레션 패널을 설계해 코어를 잡아주고 등과 복부를 받쳐줘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견고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레이 라인은 트렌디한 감성과 클래식한 무드를 겸비했다. ‘에센셜’과 ‘뉴 프레피’라는 2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풍성한 필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여유롭고 넉넉한 핏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필드와 일상에서 경계선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아이보리, 스틸, 피스타치오, 톤 다운된 핑크 등 잔잔한 컬러를 활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니트 계열에는 아가일 패턴을 적용해 클래식함도 갖췄다.

한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F/W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브랜드 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새겨진 ‘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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