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카카오 VX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썬더 거리측정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썬더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거리측정기’ 라인업이다.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거리를 측정한다는 의미를 담아 ‘썬더’라는 네이밍으로 선보인다.
블랙과 실버가 메인 컬러로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본체 디자인,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라이언 블랙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썬더는 최대 8500회까지 측정 가능한 초고속 레이저 거리측정기다. 핀을 찾아 거리를 측정하는 ‘스마트핀 인식 기능’을 더해 0.1초대의 빠른 측정이 가능하다. 광학 6배율과 2컬러 OLED 뷰 파인더를 탑재해 흐린 날이나 야간에도 거리를 측정 할 수 있다.
카카오 VX에서는 ‘썬더 거리측정기’ 출시를 기념해 9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명을 한정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베이직 솔리드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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