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84~115㎡ 992가구 규모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DL이앤씨는 오는 9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평면, 혁신설계, 뛰어난 입지여건 등을 갖춰 김해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서울을 비롯해 부산, 창원 등 광역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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