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유저 선택 인기코스 정보 ‘펀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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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저 선택 인기코스 정보 ‘펀데이터’ 제공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8.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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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프존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골프존 유저들이 지난 1년 동안 선택한 국내외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FUNDATA)’를 제공한다.

펀데이터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골프존 고객들이 투비전과 비전플러스를 이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국내 및 해외 인기코스, 신규 인기코스 정보 외에도 도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골퍼들을 위한 코스 제안과 파3, 파4 홀인원 최다 홀, 평균 최다 이글, 버디 기록을 보유한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또 KPGA, KLPGA의 대회 코스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 유저들이 라운드를 가장 많이 한 국내 인기코스 1위는 라운드 수 201만의 스카이뷰CC이고, 하이원CC, 엠스클럽 의성, 해비치-남양주CC, 인터불고 경산CC, 에덴밸리CC, 양산CC, 동원썬밸리 순이다.

해당 기간 인기 있는 신규 코스 순위는 세종 에머슨CC, 스프링데일CC, 코스카CC 순이다. 특히 스프링데일CC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라운드 10위권 안에 들고 있다. 9위를 차지한 장수CC는 론칭 1개월 만에 골프존 1위 코스에 선정됐다.

챔피언 티 기준으로 최장, 최단 전장 길이의 코스 정보뿐만 아니라 프런트티와 레이디티의 전장 길이 차이를 기준으로 한 여성에게 유리한 코스도 확인 가능하다. 평균 스코어를 기준으로 한 고난이도 인기코스 리스트와 페어웨어 안착률, 그린 퍼팅수에 따라 페어웨이가 좁거나 그린이 어려운 코스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서윤호 골프존 GS코스사업팀장은 “골프존 유저분들이 보다 새롭고 유익하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존은 매해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코스 정보가 담긴 펀데이터를 제공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생생한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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