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최대 규모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 17일 오픈
상태바
에어서울, 최대 규모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 17일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2.08.16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선·국제선 전 노선 모두 5000석 특가 좌석 오픈
도쿄·괌·다낭·나트랑·보라카이 등 국제선 최대 96% 할인
사진=에어서울 제공.
사진=에어서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속 시원한 파격적인 할인가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제선과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모두 5000석의 특가 좌석을 오픈하며, 최대 96%까지 할인 판매한다.

항공권의 최저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9만9900원 △인천~다낭 11만9900원 △인천~나트랑 12만9900원 △인천~보라카이 11만9900원 △인천~괌 14만9900원부터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3만1900원 △김포~부산 3만2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판매로 좌석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