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관리 및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안전사고방지, 근로자 복지증진 및 안전교육 강화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안전사고방지, 근로자 복지증진 및 안전교육 강화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성도남)는 농어촌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하여 8월 11일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창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식에서 성도남 본부장은 “근로복지공단의 ESG경영과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근로자의 복지증진 분야에 양기관이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한다면 농어촌 건설현장의 견실시공은 물론, 안전사고 ZERO화, 현장근로자 복지증진으로 다가가는 도약의 계기가 되어 향후 이곳 전남지역의 농어촌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안전한 삶터와 일터마련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캠페인, 근로자 안전교육, 건설안전 정보‧인프라 공유 등 현장 주요 안전사고 및 이슈에 대하여 공동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수행하기로 협약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公社 CEO 경영비전인 “농어촌 愛 그린가치 2030 농업분야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현재 광주․전남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및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 약 238지구의 공사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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