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산업단지·공장 등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새 정부 출범 5개 핵심 전략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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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산업단지·공장 등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새 정부 출범 5개 핵심 전략과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2.08.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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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전경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가 관내 정기점검 대상 12,016개 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연중 추진, 새정부 출범 5개 핵심전략 과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양평소방서는 "5개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인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는 산업단지, 옥외탱크 저장소를 보유한 사업장, 폐기물업체 등에 화재취약 요인, 최근 화재발생 사례 등 화재안전 정보를 공유해 대형화재를 사전 예방하고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는 양평소방서가 추진하고 있는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5개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위험물시설은 용접 작업 등 찰나의 부주의로 대형화재 및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분들은 점검과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험물 안전관리강화 주요 추진내용은 ▲소방관서 특별조사팀 및 위험물 소방감사 컨설팅 지도반 합동 검사 ▲관계인 자율점검 향상 유도 및 거짓 점검시 엄정한 법 집행 추진 ▲최근 옥외탱크저장소 폭발, 인명피해 사고 사례 전파 ▲용접·용단 작업시 유증기 폭발 위험성 등 사업장 관계자 주의 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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