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XGOLF가 2일 여름 휴가지로 떠나기 좋은 골프장을 추천한다. 여행지 중 인기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과 숙박까지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강원도부터 충청도, 제주도 등 전국 주요 여행지 소재의 골프장은 그린피와 숙박, 식사 등을 포함했다.
제주도에서는 호텔 내 수영장 시설까지 완비된 라헨느 컨트리클럽과 골프존 카운티 오라 패키지를 소개한다. 강원도에서는 해발 400m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삼척의 블랙밸리 컨트리클럽과 동해 바다를 끼고 있어 오션뷰 라운드가 가능한 강릉의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 등이 있다.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전남 순천의 파인힐스 골프&클럽과 이용 후기 평점이 9점을 넘는 충청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도 추천했다.
박상미 XGOLF 본부장은 “휴가시즌마다 골프장과 숙박을 동시에 고민하는 골퍼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XGOLF는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XGOLF는 각 시즌에 맞춰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기적절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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