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추경 648억 확정
상태바
서초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추경 648억 확정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2.07.29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간 진행된 제319회 임시회 마무리
2022년 행정사무감사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결정
제320회 1차 정례회 9월 20일~10월 13일까지 24일간 예정
서초구의회가 29일 2차 본회의에서 약 64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짓고 10일간 진행된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제공 
서초구의회가 29일 2차 본회의에서 약 64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짓고 10일간 진행된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초구의회가 29일 2차 본회의에서 약 64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 짓고 10일간 진행된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약 653억원의 추경안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위원회의 열띤 심사가 있었다.

 안병두 예결위 위원장은 심사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시기에 올라온 첫 추경안인 만큼, 위원님들께서 직접 현장조사를 다녀오시며 구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인지 꼼꼼히 심사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확정된 집행부의 각종 사업이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으로 결정하고,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서초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서울시 서초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각각 처리했다.

 한편,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심사 등을 위한 제320회 1차 정례회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