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2022년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
상태바
칠곡교육지원청, 2022년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2.07.29 0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소통·공감하는 조직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2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를 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소통·공감하는 조직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2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를 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는 소통·공감하는 조직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2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교육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지방공무원들에게 업무 장소를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올해는 특히 사립학교 교직원들도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연수 시작에 앞서 지방공무원 건강 챙김을 위한 안전교육을 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 안 띄워 앉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지키며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한 연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소통·공감하는 조직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2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를 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는 소통·공감하는 조직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2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지방공무원 소통·공감 현장체험 연수를 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향기주머니 만들기와 족욕을 체험하면서 경력 3년 미만의 지방공무원들의 가치관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산청군 수선사를 방문하여 소박하고 아담한 절을 걸으며 관리자와 나눈 담소를 통해, 리더의 가치관과 칠곡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내 지방공무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원아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있었던 현장체험 연수라 참석자의 호응이 높았다”라며 “학교 업무로 고생하는 지방공무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이번 연수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여 2022년 하반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