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내 1L 이상 대용량 커피 중 판매량 1위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시그니처 1.1L’가 출시 4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5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처 1.1L는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고를 올린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편의점 1L 이상 커피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용량 프리미엄 액상 커피 브랜드로,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로얄 헤이즐넛’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고품질 원두를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개별 로스팅하고 각각 분쇄 및 추출한 후 BAR 공법으로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쟈뎅의 자체적인 ‘향 리커버리 기술’도 적용됐다. . 커피 추출 과정에서 휘발되는 원두커피 향을 보관한 뒤 액상 커피에 다시 입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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