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재영 기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10만명을 재돌파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감염자 수가 사상 최다인 20만9694명을 기록했다.
일본 방역 당국은 27일 전국 감염자 수가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이달 23일의 20만여명을 웃돌아 사상 최다가 됐다고 밝혔다.
일본 전역에서 집계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29명으로 파악됐다.
감염자 중 인공호흡기나 집중 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등 중증자는 이날 40명을 보태 311명이 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