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라떼아트를”…일리카페, 가정용 ‘밀크 프로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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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라떼아트를”…일리카페, 가정용 ‘밀크 프로더’ 출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2.07.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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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피에로 리소니’ 디자인 참여…공식몰서 구매 가능
일리 밀크 프로더. 사진=일리카페 제공
일리 밀크 프로더. 사진=일리카페 제공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일리카페는 ‘일리 밀크 프로더’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리 밀크 프로더는 우유 거품을 만들어, 카푸치노, 핫초코 등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를 가정에서 제조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디자인엔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가 참여했다.

밀크 저그 등 세부 사용법을 기존 제품과 비슷하게 제작해 조작에 혼동이 없게 했다. 홈카페 인테리어를 고려해, 일리카페의 스테디셀러 ‘Y3.3’의 디자인과 통일감을 준 것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구성했다.

일리 공식몰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오프라인까지 판매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출시 기념으로 특별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리 공식몰에서 ‘일리 밀크 프로더와 카푸치노 로고 컵 세트’ 및 ‘일리 캡슐 머신 Y3.3 라떼 아티스트 세트’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큐로홀딩스 관계자는 “따뜻한 우유부터 차가운 우유까지 풍성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일리카페 밀크 프로더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일리 밀크 프로더를 통해 행복한 라떼 아트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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