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두리두리’와 함께 자치경찰 홍보활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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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두리두리’와 함께 자치경찰 홍보활동 펼친다
  • 안세한 기자
  • 승인 2022.07.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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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 맞아 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 제작·공개
경기도 상징물인 비둘기에 자치경찰 접목…도민과 자치경찰 둘이 함께하자는 의미
자치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하여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 시 활용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 맞아 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 를 제작 발표했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 맞아 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 를 제작 발표했다.

[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맞아 위원회 공식 캐릭터 ‘두리두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리두리’는 경기도의 상징 새 비둘기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경기북부 도민의 안전을 두루두루 지키는 든든함과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릭터 명칭은 ‘둘이’를 귀엽게 발음한 것으로, 경기도민과 경기북부자치경찰 ‘둘’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리두리는 앞으로 위원회의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캠페인, 치안 정책 홍보물,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등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의 마스코트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두리두리는 자치경찰 1주년을 맞이하여 도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친근함과 포근함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며 “캐릭터를 통해 자치경찰이 도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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